기사 메일전송
‘2018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한다 -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주택과로 신청
  • 기사등록 2018-06-15 08:59:00
기사수정
    고양시
[시사인경제]고양시는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확대와 모범적인 공동주택 관리단지의 발굴 및 홍보를 위해 ‘2018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한다.

우수관리단지 신청 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주택법 상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일반관리,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등 시설유지관리, 자발적인 주민 참여 등 공동체활성화,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활용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의 총 4개 항목에 대한 배점표 및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에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 시 우선대상으로 선정하고 최대 지원 금액의 50% 범위에서 추가 지원하며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단지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시 우선 추천, 우수관리단지에 인증동판 수여, 유공 민간인에 대한 고양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관리단지 평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또는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사업 실시로 꾸준히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지원을 기울일 것이며 사람 중심의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513
  • 기사등록 2018-06-15 08: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