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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화로 만나는 삶’ 이야기하다 - 오는 20일 ‘2018생명사랑영화제’ 심영섭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 기사등록 2018-06-14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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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생명사랑영화제’ 심영섭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영화로 만나는 삶’
[시사인경제]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0일 ‘2018생명사랑영화제’ 심영섭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영화로 만나는 삶’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생명사랑영화제는 심영섭 영화평론가를 초빙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삶의 희망을 잃어버렸던 주인공이 길고양이 ‘밥’을 만나 벌어지는 실제 감동 스토리를 그린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을 상영하고 2부에서는 심영섭 영화평론가와 영화와 삶에 대한 힐링토크를 이어간다.

생명사랑영화제에 참여를 신청한 한 시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신청인데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는 신청 소감을 남겼으며 우연히 홈페이지를 들렀다가 서둘러 신청했다는 또 다른 시민은 “고양이와 사람, 그 스토리가 어떻게 힐링토크로 연결될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8생명사랑영화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 CGV 4관에서 실시된다. 현재 27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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