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관산도서관은 오는 21일 부모특강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까칠한 자녀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려면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등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인드에 대해 살펴본다.
강연을 진행할 김범준은 현재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며, 대기업부터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아빠의 인성교육' 등이 있다.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