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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당청소년수련관, 춤 경연대회로 꿈 ‘응원’ - 지난 9일 ‘ILSAN BBOY·BGIRL JAM VOL4’ 개최
  • 기사등록 2018-06-1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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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비걸 춤 경연대회 ‘ILSAN BBOY·BGIRL JAM VOL4’
[시사인경제]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비보이·비걸 춤 경연대회 ‘ILSAN BBOY·BGIRL JAM VOL4’를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ILSAN BBOY·BGIRL JAM VOL4’는 토당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자발적 활동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B-BOY JAM을 개최, 올해로 네 번째 대회를 열게 됐다.

청소년 4명이 한 팀을 구성, 팀별 춤 배틀 형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30개 팀과 해외 2개 팀, 총 3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대회를 찾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행사를 공동주관한 ‘SOUL BURNZ’는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교시절부터 동아리활동을 통해 꿈과 실력을 키웠으며 비보이의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서 소통과 재능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심사는 GORILLA CREW, DRIFTERZ CREW, USR, RIVERS CREW, FUSION MC, SOUL BURNZ 등 국내 최고 비보이들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으며 최종 우승은 illvillins 연합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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