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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양주지회 주관으로 오는 24일 양주 덕계공원에서 제5회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가요제에는 가수 진성, 김상희, 김미성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노래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양주시민가요제나 타 가요경연대회 수상경력자, 가수협회에 등록된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시민가요제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금상은 50만원, 은상은 30만원, 동상은 20만원, 인기상은 10만원 등 총 2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예선전인 오는 16일까지 양주연예예술인협회 사무실로 전화로 접수하거나 예선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민가요제 예선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양주연예예술인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시민가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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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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