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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문예회관에서 발물 놀이터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 여름방학 특선 어린이 문화공연
  • 기사등록 2018-06-1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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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문화예술회관은 물 놀이터 개장과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여름방학 특선 어린이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여름방학 특선 어린이 문화공연에서는 즐거운 물놀이 함께 다양한 어린이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마술박사 하이드와 판도라의 상자’는 그 동안의 공연에서 보기 힘들었던 각종 특수효과를 사용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공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7월 28일에 실시하는 유유페스티벌은 이번 여름방학 특선 어린이 문화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문화예술회관 전반과 물놀이 시설을 활용하여 실시한다. 그 동안 접하기 어려운 이탈리아 물방울 이미지극을 시작으로 참여 놀이극, 각종체험 행사, 다양한 먹거리장터, 어린이 벼룩시장등 어린이 중심의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베스트셀러를 뮤지컬화한 ‘사과가 쿵’은 8월 10일부터 11일 까지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36개월 이상 유아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쉬운 단어와 각종 의태어를 형상화 하여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물놀이터 폐장과 여름방학 특선 어린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 할 어린이 문화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된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한다. 채소와 인스턴트식품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생활을 노래와 춤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한 유익한 공연이다. 관람료는 보호자 및 단체 5,000원이며 어린이 및 일반 관람은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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