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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행복충전 ‘행복드림콘서트’ 성황 - IYF·평택후원회, 해외봉사청년극단 ‘오아시스’ 초청 공연
  • 기사등록 2018-06-1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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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강연을 하고 있는 김성환 IYF수원지부장
[시사인경제]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고 국제청소년연합 평택후원회가 후원하는 행복드림콘서트가 지난 9일 평택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돼 지역 청소년 등 시민 300여명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콘서트는 1년간 국제청소년연합 굿뉴스코해외봉사단 프로그램으로 해외 낯선 나라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한 경기지역 청년극단 ‘오아시스’를 국제청소년연합 평택후원회가 초청하며 마련됐다.

청년들로 구성된 극단 ‘오아시스’는 평범한 대한민국 학생들이었지만,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어렵고 부족한 조건 속에 살면서도 소망을 이야기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마음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표현했다.

저녁 7시 시작한 행복드림콘서트는 한국복지대학교 ‘CoCo's’밴드 〈빗속에서〉, 〈없잖아〉 2곡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이어 오아시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선보였다. 세상의 또 다른 별이 되고 싶다는 ‘Another Star’는 〈Say something〉과 〈Up side down〉 댄스 공연을, 어린이 공연팀 ‘해피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아카펠라, 자메이카 댄스 ‘Bring the beat’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연이 선보일 때마다 시민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무대에 선 학생들의 꾸밈없는 밝은 미소와 행복은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되며 관객과 청년들이 하나가 되는 콘서트가 됐다. 특히, 해외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절망 속에서도 포기가 아닌 희망을 보는 마음을 얻게 된 과정과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으로 변화된 과정을 발표한 이혜윤 단원의 해외봉사활동 체험담은 많은 시민들에게 소망을 전해줬다.

아울러, 청년들은 뮤지컬 〈최고야 과장〉을 통해 사람들이 ‘내가 옳다’는 마음을 주장하고 고집할 때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파멸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하며, ‘옳음’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포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IYF수원지부 김성환 지부장은 마인드 강연에서 “여러분의 마음이 고립되거나 어려울 때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다. 그러한 마음의 독을 씻을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멘토와 마음이 연결이 되면 여러분은 절망을 이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자원봉사자 80여명도 함께하며 시민들과 함께 준비한 콘서트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전시 자원봉사를 했던 김지현 씨는 “해피드림콘서트와 함께하며 공연장 내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해외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도 해피드림콘서트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반인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금이 씨는 “이혜윤 씨의 해외봉사 체험담을 들으며 제 조카의 일처럼 마음에 와 닿았고, 제 아들 또래 아이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은 너무 밝고 경쾌해 저절로 박수를 치게 됐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음에 행복을 한가득 채워간다”고 소감을 말했다.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동화 전 경기도의원은 “젊은 청춘을 바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데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알리고 전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굿뉴스코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은 큰 의미가 있다. 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바꿀 리더가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IYF 평택후원회 윤종수 회장은 “평택시민들이 IYF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마음과 연결돼 지금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든지간에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IYF가 평택의 그늘진 곳을 밝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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