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1동 맞춤형복지팀, 위기가구 신속한 대처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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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의정부시 가능1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방문 당시 위급한 상황에 있는 어르신을 119에 긴급구조 요청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했다.
당일 병원에 이송된 허00는 1인 가구로 지난 5일 초기상담 결과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등 정신질환이 의심되어 병원진료를 예약했다. 7일 병원 진료르 위하여 방문 당시 대변이 몸에 묻은 채 쓰러져 있어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게 됐다.
동에서는 건강이 나빠진 어르신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기요양보험 등 민간서비스와 연계하고, 피요시 요양원에도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가능1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5월부터 차상위 장년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