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천면사무소, 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새 단장 - 밝고 화사해진 면사무소 분위기에, 주민들 아낌없는 호평과 발길이 이어져
  • 기사등록 2018-06-11 16:04:00
기사수정
    강천면사무소, 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새 단장
[시사인경제]여주시 강천면은 지난 5월 말부터 민원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말을 활용해 강천면사무소 1층 사무실 내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면사무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사는 1983년에 준공된 낡은 면사무소 실내공간에 바닥 교체, 내벽 도색, 민원대와 테이블, 의자 등 각종 집기류를 교체했으며, 리모델링 이후 전보다 훨씬 밝고 넓어진 실내 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기존에 분산 배치되어 있던 총무팀의 공간이 하나의 동선으로 재배치되어 업무처리 효율성이 증대되도록 했으며, 민원상담 진행에 있어서도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됨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상림 강천면장은 “이번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낡고 지저분한 면사무소 실내공간이 깔끔하고 화사하게 변모했으며,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하여 좀 더 넓고 편리한 공간을 조성함에 따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강천면은 고객 감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231
  • 기사등록 2018-06-11 16: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