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7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시사인경제]양평군 테니스협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갈산 테니스 전용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제7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양평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오픈부, 전국신인부, 개나리부, 지역신인부, 혼합복식부 등 총 5개부로 나뉘어 복식 경기로 펼쳤다.

오픈부는 김형길, 박정수팀이 1위, 문혁준, 정가진팀이 2위, 전국신인부는 서복남, 변우성팀이 1위, 박준호, 정은호팀이 2위, 개나리부는 임연채, 김선화팀이 1위, 심재란, 박명옥팀이 2위를 차지했다.

지역신인부는 금배부에서 배희용, 김진광팀이 1위, 박창문, 김태수팀이 2위, 은배부에서 김창호, 양현미팀이 1위, 오진섭, 박기종팀이 2위를 차지했고, 혼합복식부는 이후정, 박혜연팀이 1위, 김유영, 김은선팀이 2위를 차지했다.

양평군 테니스협회 관계자는 “양평에서 이런 대규모 테니스대회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양평 테니스인들의 긍지는 높아져가는 것 같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레저·관광·스포츠의 친환경 명품도시 양평에서 경기도 즐기시고 좋은 기억 가지고 가셨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221
  • 기사등록 2018-06-11 15: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