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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보건소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시사인경제]양주시보건소는 청소년의 흡연 방지 및 금연을 위하여 또래 집단을 활용한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폐해 및 담배의 위해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설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23명이 지원하여 발대식에 참석했다.

앞으로 중·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SNS 금연홍보 활동이 펼쳐질 계획이여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백해무익한 담배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담배 절단식 퍼포먼스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금연 글짓기, 포스터, 표어 공모전개최, 내 지역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금연지킴이 금연지도원 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엔 청소년이 합류하여 금연 SNS 홍보활동이 펼쳐져 이제 행정기관 사업이 아니고 시민이 시민을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양주가 될 것”이라며 우리 시민의 멋진 건강의식 수준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했다.

금연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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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8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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