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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시설 정비
[시사인경제] 안산시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석삼말로 일원 임시 주차장에 설치된 카스토퍼 이설공사를 추진해 주민불편을 크게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약 300미터 구간의 보도를 이용하여 130면으로 설치됐던 카스토퍼는 도로 쪽으로 너무 치우쳐 통행하는 차량의 교행이 불가하여 출퇴근 차량의 소통에 많은 불편을 주어왔다.

특히 해당 도로는 불법 주차 차량이 주차할 경우 소방차의 통행에도 지장을 주게 돼 대형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주변 다세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다.

동은 이번 시설개선으로 차량의 양방향 소통 뿐 만 아니라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한 안전이 확보되는 등 주민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김홍신 통장은 “이번 공사를 위해 힘써준 모든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안산시의 빠른 공사 추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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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8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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