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성남시청 1층 농협은행 문 앞
[시사인경제]성남시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03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쉼터로 지정한 곳은 노인들이 주로 찾는 경로당 107곳과 NH농협은행 45곳, 새마을금고 51곳이다.

일상 생활권 가까이에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경로당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기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에어컨, 선풍기 등을 틀어 여름철 냉방 적정 온도인 26∼28℃를 유지한다.

시는 무더위 쉼터임을 알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이달 말일까지 문 앞에 설치한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기와 시설을 수시 점검해 쾌적한 휴식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050
  • 기사등록 2018-06-08 09: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