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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8일 양일간 강원 정선군 소재 메이힐스 리조트에서 2014년 경로당 노인회장단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과 박신영 노인회 지회장,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일정으로는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정선 아라리촌 관람에 이어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의 강의 청취후 만찬과 단합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노인회 시지회에서 직무교육을 통해 노인회 회장단에게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실무적인 도움을 줬다.

 

연찬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계신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예산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경로당 운영비 확대와 노인일자리 확대 등 노인복지 관련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올해 경로당 111개소에 대한 운영비와 동절기 난방비 지원, 노인일자리 22개 사업 547명 추진, 노래교실·건강체조 강사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 60개소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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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9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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