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행사 ‘별빛누리데이’ 개최 - 버스킹, 체험부스, 패션댄스쇼, 공연으로 마을 주민과 소통
  • 기사등록 2018-06-07 11:39:00
기사수정
    ‘별빛누리데이’ 개최
[시사인경제]‘제2회 별빛누리데이 청소년 문화행사’가 지난 2일 양평시장길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패션댄스쇼’, ‘청소년 끼 페스티벌’ 등을 새롭게 선보였고 시장 상인들의 먹거리 부스 참여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됐다.

1부 행사는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3여개 청소년 동아리와 기관·단체들은 체험, 먹거리, 놀이, 홍보 등을 직접 기획해 운영했다.

청포도시 ‘별이빛나는밥차’의 분식부스, 지역아동센터 ‘빈야드스쿨’의 팝콘 및 레모네이드 부스, 청소년진로 복합문화공간 ‘꿈:D락’의 공간 홍보 및 스무디 부스가 운영됐고, 지역아동센터 ‘포도밭에아이들’은 비누만들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뻥튀기 및 원예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버스킹 공연은 청소년 팀의 노래, 랩 공연과 김승호 양평읍장을 비롯한 어른들의 공연이 이어져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으며 올해 특별히 준비한 ‘패션댄스쇼’는 패션쇼와 K-POP댄스를 접목한 행사로, 수십명의 청소년·청년들이 런웨이를 누비며 패션쇼와 댄스 무대를 이어갔다.

수개월 동안 별빛누리 시민대표단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해온 ‘제2회 별빛누리데이’의 모든 순서가 20시경에 끝나고 청소와 뒷정리로 축제가 마무리 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998
  • 기사등록 2018-06-07 11: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