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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4동 100세 건강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 치매 및 우울예방을 위한 두뇌향상 활동
  • 기사등록 2018-06-07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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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시사인경제]부천시보건소 중4동 100세 건강실은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늦추기 위한 ‘치매예방 튼튼한 노년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화요일에 중4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공예, 원예활동을 진행하며 찢어 붙이기 등 소근육 활동으로 뇌기능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 운동과 조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립심을 기르고 함께 하는 활동으로 사회친화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발생과 진행 억제를 도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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