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술의 기본에 가까이 가다 - 물질, 자연, 젠더로 보는 현대미술 강의 운영
  • 기사등록 2018-06-07 09:02:00
기사수정
    안내문
[시사인경제]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물질, 자연, 젠더 예술의 기본을 들여다보는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강의는 ‘예술의 기본에 가까이’를 큰 주제로 물질로 읽는 예술, 젠더와 미술, 아트 동물원이 차례로 진행된다.

‘물질로 읽는 예술’은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원병묵 교수가 예술가들이 작품에 사용하는 재료를 중심으로 현대 미술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조이한 아트에세이스트가 진행하는 ‘젠더와 미술’은 미술 작품을 젠더적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를 함께 고민한다.

‘아트 동물원’은 우석영 자연철학연구자가 진행한다.

동물화의 거장 5인을 소개하고 반려동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삶에 관한 문답을 함께 나눈다.

이번 강의의 첫 번째 섹션인 ‘물질로 읽는 예술’은 오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기타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937
  • 기사등록 2018-06-07 09: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