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선건판 녹취파일, 이건 이렇습니다 - 최웅수 (前)오산시의회 의장, 양심고백
  • 기사등록 2018-06-06 19:00: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6일, 오산시 정가에 떠돌던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녹취파일은 사실이 아니라고 최웅수 (前)오산시의회 의장이 다음과 같은 이유와 이를 네거티브 선거에 가짜 동영상 녹음파일의 유포자를 법적처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웅수 (前)오산시의회 의장

 

최웅수 (전)오산시의회 의장이 밝힌 내용으로는 최 (前)의장이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장 후보를 상대로 동영상 및 녹음파일 공개 보도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본인은 지난 20175월경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당시 오산시장이었던 곽상욱씨와 적절치 못한 관계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위 여성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뉴스식 동영상을 제작한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위 여성의 진술을 극도로 신뢰하기 어려웠고, 며칠 뒤 자신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라며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이 두 개의 파일을 이권재씨 에게 별생각 없이 전달했으나 6,13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는 의구심에 저는 이권재 씨에게 두 차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하여 위 동영상과 녹음파일은 사실이 아니니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통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파일과 녹취파일에 대한 존재 여부가 지역정가에 떠돌고 당시 문영근 후보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곽상욱 영상파일 존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그 파일을 만든 저로서는 당연히 이권재 후보를 상대로 지난 5월 수원지방법원에 동영상 및 녹음파일 공개 보도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201864일 수원지방법원 제 31 민사부는 본건(사건번호 2018 가합 10130 동영상 및 녹음파일 공개 보도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권재로 하여금 별지 목록 기재 각 파일을 공개 보도 배포하여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64일 본 파일이 포함되어 재편집된 영상이 누군가에 의해 SNS상에서 올려지고 카카오톡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여 본인은 65일 구글코리아를 방문하여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침해하고 한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악의적 고의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본인이 만든 파일이며 법원으로부터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은 사안이니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배포를 포함한 기자회견 공표 전재, 재편집 배포, 언론보도, 보도를 통한 간접 배포 이와 관련한 의혹 유포 등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설사 출처를 알지 못하는 휴대폰을 통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전달받았을 경우에도 이를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유포 전달할 경우 법적 차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상황이 이렇게 까지 돌아갈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이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취재원 여성과 곽상욱 후보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유포된 경위에 대해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 파일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그 파일을 직접 만든 제 자신이 확인합니다. 그러니 그파 일을 공개하거나 유포하지 말아 주십시오.  201866일 최웅수

 

▲동영상 배포금지 가처분신청 결정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928
  • 기사등록 2018-06-06 19: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