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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뮤지컬 순회 공연 - 어린이 식생활 안전 지킨다
  • 기사등록 2018-06-05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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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공연
[시사인경제]평택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남부문화예술회관, 국제대학교 비전홀,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4∼7세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 2,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하러 떠난 콩콩이와 채소친구들이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거미 콧구멍을 만나 그 유혹을 이겨내는 과정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기획한 ‘채소나라 콩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남곤 센터장은 “올해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편식 및 영양 과잉을 개선하여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영양·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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