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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의 자녀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워킹맘 자녀 진로학습 방문코칭'과정을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이나 여성친화협약 기업체에 취업한 여성들의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맞춤형 과정으로써 수학논술과 한자교육을 운영한다.

작년에 높은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자 한명 당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7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수학과 한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1:1 방문 코칭으로 개인별 눈높이에 맞춘 학습과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워킹맘 자녀 진로학습 방문코칭과 같이 여성들의 가사와 자녀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참가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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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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