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벼 농작물재해보험가입 신청 하세요 - 2017년 벼 품목 193농가 173ha 278백만원 보험료 수령
  • 기사등록 2018-06-05 13:18:00
기사수정
    벼 농작물재해보험가입 신청 하세요
[시사인경제]안성시는 지속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벼에 대하여 보험료 지급이 193농가 173ha에 대하여 278백만원을 보상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지난 3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오는 2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2018년도 벼 재해보험의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기존 병해충 4종만 보장하였으나 깨씨무늬병·먹노린재 2종이 보장 대상에 추가됐다. 전년도 무사고 할인 확대, 보험요율 상한제 적용 등 기준 완화와 보장 내용을 확대해 보험가입자들의 혜택을 늘렸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업대상지역에서 판매 품목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료의 80%가 지원되어 자부담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벼농사의 경우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 나 경작포기 등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초래 할 수 있어 수량 감소나 경작포기시에 보험금이 지급 보험에 가입하여 미래를 대비해줄 것”을 당부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877
  • 기사등록 2018-06-05 13: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