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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귀농귀촌 교육 현장 견학
[시사인경제]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귀농귀촌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양평관내 농업전문경영인인으로 선발된 경기농업CEO 농장을 찾았다.

이 날의 현장 학습은 청운에 위치한 새농민 농장, 지평에 위치한 미사랑영농조합, 개군에 위치한 금단농산을 방문하여, 각 농장의 작목별 재배 방법, 경영 방법, 농업인으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 농업을 처음 접하는 귀농 귀촌인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한 귀농 교육생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증가하는 귀농귀촌자들에게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귀농정책, 영농정착설계, 기초영농기술 등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성공적인 정착이 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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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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