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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윤건모)은 주․야간시간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도 등 각종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무선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운영 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최초다.

 

 

시스템 운영대상은 비교적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주변 심야운영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다.

 

공단은 위급 상황 발생시 파출소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한달음 시스템”과 비상벨을 누르면 신속하게 가장 가까운 파출소 등에서 긴급 출동하는 “무선 비상벨 시스템” 등 2중의 범죄예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윤건모이사장은 “시민불편 최소화는 물론, 안전한 공영주차장 구축을 위해 ‘무선 비상벨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등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부는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인근 파출소나 지구대와 공조체계를 구축, 정기적인 특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주차관리원을 대상으로 범죄사고, 화재발생, 각종 재해발생 등에 대한 신속 대처요령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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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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