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광명시 광명3동주민센터는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에 나선다.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30일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자율방재단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체육회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파리 등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된 자율방역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광명전통시장 중심으로 주택가 주변 정화조 및 청소취약지역을 집중방역을 실시하여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홍범 동장은 “모기·파리 등 유해 곤충을 없애고 해충에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을 진행해 전염병 없는 살기 좋고 맘 편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