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응급상황 위기관리능력 향상 훈련 실시
[시사인경제]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를 3회로 구성하고, 실제 상황 발생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및 대피, 신고요령 등 종합적 분야로 실시됐다.

한탄강 교통랜드 전문 강사의 교육진행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고객과 주민의 심정지, 관리 시설물의 화재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했다.

공단 관계자는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훈련은 1년에 한번 정도이지만,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며 “구급 골든타임 내 적절한 조치를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므로 직원들의 대응 의식이 생활화 될 때 까지 추후에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815
  • 기사등록 2018-06-05 10: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