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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주 문화기획활동가 양성교육! - 문화기획활동가로 가는 여정의 시작
  • 기사등록 2018-06-05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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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사인경제]파주시가 5일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8 문화유산교육 교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파주시는 전문적인 문화기획활동가 양성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예비활동가를 모집해 매주 화요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동석 건국대학교 교수의 ‘문화재활용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문화기획활동가란’, ‘파주의 문화와 문화유산’, ‘연극으로 만나는 문화재활용‘ 등의 강의를 비롯해 문화기획의 방향과 범위, 대상, 지역문화유산과 연관해 기획하기, 문화마케팅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예비 문화기획활동가들은 파주시 황희 유적지 ’반구정‘에서 진행하는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획력과 활동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문화기획활동가들이 문화전문가로 발돋움해 파주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문화 활동이 활발해지며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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