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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발명교육을 통해 도서산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성장을 지원한다 - 2018 창의·도전 릴레이 발명체험 한마당 개최
  • 기사등록 2018-06-04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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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특허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위치한 임자중학교에서 임자도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창의·도전 릴레이 발명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기회의 균등한 제공을 통해 사회적 격차해소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발명체험교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인 창의성, 융합 및 협업, 도전정신 등을 체화시킬 수 있는 이 행사는 ‘창의력 문제해결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발명교육 특강’, ‘릴레이 발명 창의융합 부스 체험’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7월 중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되는 ‘발명교육 SUMMER캠프’에 본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30여명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그간 특허청은 지역의 균형 잡힌 발명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창의성·도전정신·협업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201개소의 발명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발명교육센터는 정규과정, 1일 발명교실 등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3D프린터, 코딩, 드론, 로봇 등 최신 발명교육 제공을 통해 지역의 발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등을 향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도서산간 등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청소년들이 발명교육을 통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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