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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시사인경제]의정부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자일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기관장, 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학생,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추모한다.

10시 추념 사이렌 소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참배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의정부역, 장암동주민센터, 회룡역, 신한대학교 정문, 가능1동 공영주차장, 신촌 로터리 등에 셔틀버스 5대를 배치하여 무료로 임시 운행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장은 “현충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분들의 희생정신과 공훈을 생각하는 경건한 날로, 각 가정 마다 조기 게양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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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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