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 비봉인공습지(비봉면 유포리)에서 지난 4일 개최된 ‘제9회 비봉땅 갈대숲 축제’가 1천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비봉땅 갈대숲 축제’는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비봉면와 비봉면기관사회단체가 주관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비봉면주민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매년 관람객이 증가해 화성시 대표 지역자생특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시화호의 드넓은 갈대숲을 배경으로 습지 마차투어, 자전거 투어, 뗏목타기 등의 투어마당, 짚풀 및 갈대공예, 시화호 철새관찰, 허수아비만들기, 봉숭아물들이기 등의 체험마당, 민속 전통공예품, 시화호 철새사진 전시 등의 전시마당, 축제 참여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마당으로 꾸며졌다. 

 

특히 갈대숲을 투어하며 습지의 경관을 감상하는 ‘마차투어’와 올 해 첫 선을 보인 ‘습지뗏목타기 체험’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끌었으며,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봉숭아물들이기는 시화호 철새 관찰체험 등과 함께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화성삼성반도체(메모리사업부)직원들이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행사장 제초작업봉사를 실시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사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홍종대 비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봉인공습지는 수많은 철새들의 서식지와 번식지로 다양한 생태환경의 보고인 자연친화적 공원으로, 우리가 소중히 보존해야 할 재산”이라며, “비봉땅 갈대숲축제를 통해 비봉인공습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외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73
  • 기사등록 2014-10-05 12:2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