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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시사인경제]김포시가 2018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활동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내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되는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관내 초중고 학교장추천 급식소위원, 학부모위원과 시청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학교급식에 관심있는 학부모, 시민 등 73명으로 구성됐다.

6월까지는 사전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 제조, 유통, 물류 등 소비 전 과정에 걸쳐 교육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관리 매뉴얼’에 의거 업체방문 모니터링 활동, 역량강화 교육, 위촉식, 모니터링단 사례발표 등을 하게 된다.

모니터링단의 활동 내용은 가공품 입출고 과정, 납품배송업체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직원 보건증 및 차량소독필증 위생관리현황, 식재료 보관창고 점검 등이다.

김포시는 “학교급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생들의 식생활 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을 감안해 각 공급업체들의 개선점 등을 발굴·시책수립에 반영해 질높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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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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