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 광명시 방문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최우수 지자체’ 지역복지탐방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
  • 기사등록 2018-06-04 10:53:00
기사수정
    2018년 제3기 지역복지현장탐방과정
[시사인경제]광명시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역복지탐방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전국 지자체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광명시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전국 시군구 공무원 및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 70여 명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최우수 지자체’인 광명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전국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확산을 위해서 우수 선도지자체의 복지 현장을 선정하여 복지 우수사례를 탐색하고 해당 지역 적용방안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개설 운용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이날 김주학 복지정책과장과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 지자체 복지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광명시 6단계 복지안전망 우수사례와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광명시를 찾아준 전국 지자체복지담당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지역복지현장탐방 교육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복지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에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689
  • 기사등록 2018-06-04 10: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