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옥상 노을 콘서트
[시사인경제]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30일 장애자녀 부모님들을 위한 고품격 힐링 프로그램 ‘양칠복의 보이는 라디오 - 옥상노을콘서트’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 1부 ‘복면끼왕’에서는 복지관 직원들의 가면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춤과 노래공연을 가져 부모님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지금은 부모님 시대’에서는 부모님들의 속마음을 풀기 위한 목소리를 높여라, 라디오 사연 소개, 명곡 다시 듣기 등 다양한 코너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 김범준, 랄라리 밴드의 어쿠스틱 밴드공연으로 감성을 더했다.

또한 부모님들의 완전한 힐링을 위해 1층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미술활동, 애니메이션 관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정의 달 특집 ‘양칠복의 보이는 라디오 – 옥상노을콘서트’ 는 올해 40여명의 부모님과 20여 명의 자녀들이 참석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648
  • 기사등록 2018-06-04 08: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