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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맑은 양평볼링장
[시사인경제]‘물맑은 양평볼링장’이 정식 오픈을 해 양평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볼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양평 볼링장은 레인 간 무기둥일 뿐 아니라 진천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촌의 볼링장과 같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서 국제규격에 맞게 건립돼 각종 프로시합을 개최해도 손색이 없다.

아울러 주차장 완비 및 1층 단일 건물로 되어 있어 주변 시군 볼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경기도협회장기 시군대항 볼링대회 및 경기도 체육대회를 거쳐 5월 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의 우수성과 운영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양평볼링장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반기준 1게임당 2,800원∼3,000원으로 인근 사설볼링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볼링장 관계자는 “최신 체육시설로 문화·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양평에서 또 하나의 체육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볼링장에서 스포츠도 즐기고 종합운동장 내 공원에서 힐링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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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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