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봉사로 지역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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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5월 31일 북내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회원 15명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총각무, 브로컬리, 닭볶음탕, 오뎅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신남리, 주암리, 서원리 등 북내 관내의 어려운 이웃 25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봉사회원들이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전달까지 해주어 너무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수고가 누군가에게는 맛과 기쁨을 드리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 봉사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실시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총 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랑의 나눔 쌀독 설치, 독거노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