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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선정
[시사인경제]오산시가 지난 5월 31일 평창군에서 열린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오산맘들의 행복한공간의 후원단체가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은주 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보고 대회는 지난 2년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시·군·구 사업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해 일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시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가정의 주거청소와 정리정돈 등 정성어린 봉사와 후원으로 드림스타트에 공헌한 단체로서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이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게 되었는데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2016년에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아 연속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과의 신뢰 형성을 위한 기초가 되는 종사자‘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정규직전환을 통해 고용안정을 토대로 삼아 드림스타트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다져서 아이들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승규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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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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