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양시립평촌도서관은 오는 21일 문정희 작가를 초청해 ‘나도 작가다’ 연계 특강을 연다.
문정희 작가는 시인이자 수필가로, 196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14번째 시집 '작가의 사랑'을 발표했다.
이날 강의에서 문정희 작가는 ‘나의 시, 나의 몸 –작가의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시와 문학, 작가로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글쓰기 강좌 ‘나도 작가다’는 시민들이 글쓰기를 통해 문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시 창작과 동화 창작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글쓰기 수업뿐 아니라 유명 작가 연계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문정희 작가의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