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논그림 사업장 방문 모습
[시사인경제]여주시장 권한대행 이대직 부시장은 지난 30일 여주시 세종대왕릉역과 여주보 전망대 주변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해 그린‘논 그림’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마을주민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여주시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으로부터 전국유일의 쌀 산업특구에 걸맞은 ‘대왕님표 여주쌀’과 성군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주시를 알리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도 여주시는 논그림 사업장을 3개소, 2ha로 확대해 경강선이용객과 여주보 방문객에게 '경강선타고', '자전거를 타고'라는 주제로 활력이 넘치는 여주로 오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여주오곡나루 축제'를 논에 수놓아 이색적이고 다채로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대직 부시장은 “여주시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 특색있는 논그림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주 농특산물을 홍보해 여주시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505
  • 기사등록 2018-05-31 16:2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