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관 협력 통한 청각·언어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 - ㈜우일프라텍, ㈔한국농아인협회 고양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8-05-31 11:42:00
기사수정
    민관 협력 통한 청각·언어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9일 ㈜우일프라텍, ㈔한국농아인협회 고양시지회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일반 사무 시설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직접 제조부품을 조달하고 완성품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시장 참여를 증진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연계해 유기적인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일산동구청장은 “오늘 협약 체결이 지속가능하고 실속 있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업무협력이 연속적으로 이뤄져 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만큼 일자리 전문 상담사와 적극적인 정보 교류 및 협조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 외에도 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우일프라텍 대표는 “요즘 일자리 시장이 매우 침체돼 있지만 ‘작은 것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공공기관과 협력해 일자리시장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아인협회 고양시지회장 또한 “구직을 위해서 일자리 수요가 많은 타 지자체로 가야하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확대의 시발점이 됐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464
  • 기사등록 2018-05-31 11: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