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평군립미술관 창의교육프로그램 인기몰이 - 스포츠와 미술놀이展 연계 체험 교육 참여인원 1,200여명 넘어서
  • 기사등록 2018-05-31 11:03:00
기사수정
    미래예술가의 꿈의 학교
[시사인경제]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4월 21일부터 진행 중인 스포츠와 미술놀이전과 연계한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스포츠 팡팡! 미술관 상상! 놀이터” 등 다양한 창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진행한 창의교육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이번 스포츠와 미술놀이전 전시기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이 5월 30일 기준 1,200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미술놀이전 전시기간인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크게 7가지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전시연계 주말어린이예술학교인 〈스포츠 팡팡! 미술관 상상! 놀이터〉, 초등부 학생들의 전시관람 이해를 돕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미술관탐험대〉, 경기도 교육청 지원사업인 〈미래예술가의 꿈의 학교〉,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인 별별아트마켓 행사장 내에서 유치,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별별아트놀이 〈4월의 봄꽃 목걸이 만들기〉, 〈5월 별별아트 나비모자 만들기〉, 5월5일 어린이 날 특별교육 〈우리를 위한 선물 만들기〉, 문화가 있는 날 특별교육 〈애벌레 가족 허브화분 만들기〉, 방문 단체의 요청으로 커리큘럼을 요구사항에 맞춰 진행하는 〈맞춤형체험교육〉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여름 교육체험전시〉, 〈찾아가는 창의체험 예술교육〉, 〈중·고등부 프로젝트 교육〉 등 여름방학기간 무더위를 시원하게 강타할 핫한 교육 아이템으로 아이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440
  • 기사등록 2018-05-31 11: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