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 종합상해보험에 가입·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중 각종 상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보험에 가입,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보험신청을 위해 사전에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면 되고, 활동 중 상해가 발생할 경우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 없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원봉사활동 중 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2억원, 병원에 입원할 경우 하루 5만원, 얼굴성형 500만원, 골절·화상 등 50만원, 식중독·특정전염병 감염 100만원, 진료비·약제비 등 실제 치료비는 2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원봉사활동 중 재해발생으로 인한 상해·사망에 대해서도 보장 될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예정”이라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1365자원봉사포털에 반드시 가입하고 보호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382
  • 기사등록 2018-05-31 09: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