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평한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 체계 바뀐다 -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 부패 ZERO 캠페인
  • 기사등록 2018-05-30 17:31: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지사장 신상묵)는 30일, 오산 세마역 광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정미선 지회장)와 함께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공단의 보장성 강화정책 홍보 및 윤리인권경영, 반부패, 청렴의지를 담은 부패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는 합동캠페인을 펼치기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단의 주요 이슈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1단계시행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금년 7월부터 개편되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많은 질문과 응답의 형식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 신상묵지사장은 금년 7월부터 서민 부담을 줄이고, 고소득자와 부담능력 있는 피부양자의 적정부담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평한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의 필요함을 강조하고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360
  • 기사등록 2018-05-30 17: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