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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 실천 - 지난 29일 관내 홀몸어르신들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 기사등록 2018-05-3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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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 실천
[시사인경제]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들여 만든 닭도리탕, 오이무침, 계란말이를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아 독거어르신 총 30가구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정성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나눔 봉사를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기존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하였으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지원을 받아 10가구를 추가로 발굴하여 총 30가구를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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