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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새마을회 남한강 클린 코리아 운동
[시사인경제]지난 29일 여주시새마을회가 남한강 강천보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여주시 강천보는 인근 연양동 캠핑장과 강천섬을 잇는 자전거 도로의 중간 지점이자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이에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의 자연환경과 수질을 보존하고 깨끗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11월까지 읍면동 남녀 새마을도자들이 조를 편성, 매월 강천보와 여주보, 이포보 주변과 인근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계획을 세우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가남읍, 점동면, 강천면, 중앙동 등 새마을지도자 55명이 참여해 자전거 도로변 각종 쓰레기 2백여 킬로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여주시새마을회는 3개 보 주변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대표적인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도 펼쳐 여주의 생태계 보호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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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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