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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동 2018년 하절기 방역발대식
[시사인경제]평택시 지산동은 30일 지산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해충 없는 지산동’을 만들기 위한 하절기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5개조로 자율방역단을 편성하고 이륜자동차를 이용해 분무·연막 등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모기가 본격 활동하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산동 관내 민원다발지역과 방역취약지, 공공시설, 주택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원율 지산동장은 “모기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홍보를 통해 모기·해충 없는 지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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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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