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 가능1동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센터 앞에서 자원 재활용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장터는 가능1동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반딧불봉사회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기부한 옷, 장난감, 중고도서 등 총 200여 점의 물건들이 진열됐다.
행복나르미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될 예정이다.
‘The 특별한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1동 주민센터 앞에서 진행되며, 참가비 2천원을 내면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재활용 중고물품을 교환 및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