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절기 축산물 위생 점검 실시 - 안전한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실시
  • 기사등록 2018-05-30 09:46:00
기사수정
    안산시
[시사인경제]안산시 단원구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단원구 축산물판매업 346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축산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소비량 증가로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식육 및 식육 가공품 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 위주로 시행할 계획이며, 내실 있고 공정한 점검을 위해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위해축산물 유통,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정확한 점검을 위해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위해축산물 유통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법에 따라 처리하여 안전한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가 예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225
  • 기사등록 2018-05-30 09: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