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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사인경제]안성시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일 석정동 내혜홀광장에서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환경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환경체험, 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안성시 기관단체장 및 환경단체대표,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환경을 위한다면 재활용 합시다!”라는 주제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동참이 어우러지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사랑 걷기대행진, 안성환경 사진전, 환경예술 문화공연, 환경 OX퀴즈 대회 진행되며, 이 밖에도 각종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꼬미네 룰렛퀴즈, 자연물 팔찌 만들기, 리사이클링 놀이, 나만의 부채 만들기, 아트북 만들기, 에코백&장바구니 만들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마당 등이 마련되어 있다.

환경축제를 총괄하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열 상임회장은 “산내들 푸른환경 안성축제에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하셔서 다양한 공연관람 및 체험도 하시고 환경보전에 대해 생각하시고 고민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희만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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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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