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 호원 2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 10월부터 ‘830 열린 하나로 창구’ 를 운영 중이다.
‘830 열린 하나로 창구’는 일과 시작 전에 제 증명서류를 받고자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하여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규정보다 30분 일찍 동 직원 1명씩 교대로 출근하여 인감, 등 · 초본, 가족관계, FAX민원 등 총 50여종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이용 민원인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 왕래하는 회룡역과 행정복지센터 청사 밖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연중무휴로 24시간 민원을 처리해 완전한 Non-stop, One-stop 행정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정상진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시책 발굴에 앞장서 지역주민 및 민원인들에게 최고 수준의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