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 오는 6월 15일까지 신청접수, 선정기업에 최대 3년간 3억 지원
  • 기사등록 2018-05-29 08:44:00
기사수정
    2018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설명회
[시사인경제]시흥시는 지난 2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뿌리기술센터에서 '2018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80여 명이 넘는 기업인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사업으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도입배경 및 취지, 사업계획서 및 발표평가 자료작성 방법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대부분의 정부지원 사업들이 당해 연도 일회지원 사업으로 신규제품이나 프로젝트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 사업은 선정기업 최대 3년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해준다고 하니 반드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번 기회에 그간 망설여 왔던 신제품을 개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형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고, 더 나아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거듭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더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흥형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통해 가능하며, 최종 대상은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다음달 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039
  • 기사등록 2018-05-29 08: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