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재균 더민주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개소식 - 시의회 의원 4선 마무리하고 도의회 의원 초선 위한 첫 걸음
  • 기사등록 2018-05-28 19:56: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김재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선거 평택시 제2선거구(중앙동·서정동·송탄동·통복동·세교동)후보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의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양경석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700여명과 함께 김재균 후보의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을 기원했다.

 

김재균 후보는 “4선의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평택이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시의 발전을 위해 도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더 큰 평택을 위해 도비 확보를 위해, 평택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의 도전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약으로는 서정동 일원 구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 서정리역 공영주차장 확대 추진, 서정동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세교동 청사신축 및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세교산업단지 유해배출업체 단계적 이전, 송탄 중앙시장 활성화, 송탄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송탄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활성화, 진위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가곡 택지지구 조기 추진, 견산리 시가화 예정용지 계획적 개발, 서탄 산업단지 예정지 주변 택지조성, 알파 탄약고 예술 공간 및 문화 공간 전환, 고덕신도시 중앙도서관 조기 건립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재균 후보는 1962년생으로 효명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평택시의회 4~7대 의원을 역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4025
  • 기사등록 2018-05-28 19:5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